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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급 단위 경쟁력, 안후이 상승속도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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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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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종합경쟁력 연구센터가 10일 오전 발표한 전국 31개 성(省)급 행정구의 최신 경제 종합경쟁력 평가 결과는 상하이, 베이징, 광동(广东)이 2006년에도 연속해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안후이(安徽)성이 5단계 뛰어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2006년 전국 성(省) 경제 종합경쟁력에서 상위권으로 선정된 성을 살펴보면 순서대로 베이징, 상하이, 광동, 장쑤(江苏), 저장(浙江), 산동(山东), 톈진(天津), 랴오닝(辽宁), 푸지엔(福建), 허베이(河北)이고 중위권으로 뽑힌 성은 순서대로 허난(河南), 네이멍구(内蒙古), 헤이롱장(黑龙江), 후난(湖南), 산시(山西), 안후이(安徽), 후베이(湖北), 쓰촨(四川), 지린(吉林), 장시(江西)이며 하위권으로 뽑힌 성은 순서대로 산시(陕西), 신장(新疆), 충칭(重庆), 광시(广西), 하이난(海南), 칭하이(青海), 닝샤(宁夏), 윈난(云南), 깐쑤(甘肃), 구이저우(贵州), 시장(西藏)이었다.
2005년과 비교해 성 경제 종합경쟁력 순위에서 중부지방 성들의 상승이 눈에 띄며 그 중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안후이로 5단계 상승했다. 후베이는 4단계, 허난은 2단계 상승했다. 평가결과 중부지역과 동부지역 평균치 간의 차이가 0.04% 줄었음을 알 수 있다.
연구팀 책임자 중의 한 명이자 푸지엔(福建)사범대학교 교장 리지엔핑(李建平)은 “이번 평가는 과학발전관의 요구에 따라 원래의 기준체계를 약간 조정해 과학과 조화로운 발전경쟁력 등의 내용을 추가했다. 207개의 4등급 기준 중 비중이 가장 높은 3개의 기준은 첨단기술 산업규모 이상인 기업의 증가수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 종합 에너지소모와 인민폐 1만 위안 단위 생산총액의 비율, 과학기술 연구개발비용이 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1%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고 지역 생산총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0.63%였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전국 성 발전환경경쟁력 순위 중 상하이, 광동, 베이징이 상위 3개 성으로 뽑혔다. 성 발전환경경쟁력 평가기준은 기초설비경쟁력과 물질적 환경 이외의 정책, 문화, 제도, 사상 등의 정신적 환경 경쟁력을 포함하고 있다.2006년 전국 각 성, 구, 시 발전환경경쟁력에서 상위권으로 평가된 지역은 순서대로 각각 상하이, 광동, 베이징, 저장, 장쑤, 톈진, 산시(山西), 네이멍구, 산동, 허베이 순이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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