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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은행장, 금년 2/4분기에 예금금리 인상 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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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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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부실 국영 기업에 대한 지원을 4년 후 중단할 계획이라고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국무원 국유자산 감독관리위원회 닝 샤오 부위원장은 국무원이 이같은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4년 후 시장 원리에 따라 부실 국영기업을 파산시키거나 정리할 계획이다.
이미 베이징과 상하이시, 저장성, 푸쟌성은 부실 국영 기업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소식통은 중국 국영기업 중 3377곳이 문을 닫았으며, 약 1800곳은 경영난으로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인민은행 Zhou Xiaochuan (周小川) 행장은 계절요인을 충분히 고려하여 2/4분기에 다시한번 예금금리를 인상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언급.
※ 현재 중국의 1년만기 예금 기준금리는 2.25%로 금년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9%와 비교해 마이너스 금리에 해당.
※ '04년 10월 29일 인민은행은 예금 및 대출금리를 각각 0.27%p 씩 인상; 1년만기 예금 기준금리 1.98%→2.25%. 1년만기 대출 기준금리 5.3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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