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국인 투자 확대, 상승세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10-19 |
|
|
18일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위안화 표시 주식 매수 규모를 두배로 늘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 이에따라 훠샤 은행, 후난 발린 스틸 튜드& 와이어 등 해외 투자 기업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9.83포인트) 오른 1141.20을, 선전종합지수는 1.1%(3.11포인트) 상승한 281.17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가 중국 최대 국영 기업들에 사외 이사를 지명하기 시작했다는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상장기업들의 기업지배구조를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퍼스트 트러스트의 양 지는 "정부가 대형 국영 기업들에 대한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이치방크와 여타 독일 투자자들이 지분 14%에 투자키로 한 훠샤 은행이 1% 올랐다. 세계 최대 철강사인 미탈 스틸이 지분 36.7%를 보유하고 있는 발린 스틸은 0.2% 올랐다.
|
| |
|
|
|
|
|
|
|
|
|
|
|
|
|
|
| 구인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