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대표이사 김준범)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위한 토대 마련방안으로 SK의 중국 싸이월드인 '싸이워' 안에 브랜드 미니홈피를 런칭하며 자사의 연예인들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싸이월드(싸이워)는 2005년 6월 서비스 개시 반년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500만명의 회원이 가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팬텀은 브랜드 미니홈피 서비스를 통해 한중을 잇는 서비스 채널로써 자사소속의 한류 스타들을 보다 다가서기 쉬운 친근한 이미지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에서의 브랜드 밸류를 높이며 소속 신인연예인들의 활발한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키로 했다. 팬텀의 브랜드 미니홈피에는 팬텀 소속의 연예인인 이병헌, 김희선, 이정재, 장진영, 신하균, IVY, MC몽, 한효주 등의 스케쥴과 함께 스타의 다이어리, 스킨 서비스, 음반 소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 될 예정이다. 추후 브랜드 미니홈피 방문자만을 위한 각가지 이벤트 진행으로 한국의 톱스타를 접하기 힘든 해외 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싸이워측은 팬텀외에도 삼성전자, 리바이스 등 다국적 기업의 브랜드 미니홈피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획기적인 방식으로 브랜드 미니홈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구인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