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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1-9월, 중국 10대 승용차제조사 생산판매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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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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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공업협회의 최신 통계에 의하면 금년 3/4분기까지 생산량이 10위 안에 들어간 회사들은 상반기와 비교해 변동이 없지만 순위는 변동이 생겼다. 금년 상반기까지 上海大衆, 一汽大衆, 上海通用, 廣州本田 등이 1위에서 4위를 차지 했고 북경현대는 5위를 차지했다. 6위로부터 10위 까지는 天津一汽夏利, 長安汽車, 神龍汽車,奇瑞汽車, 一汽豊田이다. 그런데 1-9월까지 판매량 10대 회사순위는 上海大衆, 上海通用, 一汽大衆, 廣州本田, 北京現代, 長安汽車, 天津一汽夏利, 奇瑞汽車, 神龍汽車, 一汽豊田로 순위 변동이 생겼다.
10대 승용차 생산업체중 생산 판매량 증가가 가장 빠른 회사는 北京現代인데 1-9월까지 생산과 판매량은 각각 95,880대와 94,112대인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5.87%, 153.96% 증가했다고 한다. 廣州 本田(혼다)는 생산 판매량 증가 2위를 차지했고, 광주혼다의 생산판매량은 각각 141,210대와 137,913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2.38%와 69.53% 증가했다.
上海通用(GM)은 각각 41.26%, 48.76% 증가했으며 奇瑞汽車의 생산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39%, 43.34% 증가해 전체 10대 자동차사의 평균증가 수준을 넘었다. 금년 들어 상해와 장춘의 大衆(폭스바겐 자동차 중국 법인명)의 실적은 줄곧 이상적이지 못했다. 비록 上海大衆의 생산판매량이 각각 287,657대와 286,234대로 생산판매량 1위를 차지했지만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8%, 7.96% 하락했다.
장춘 一汽大衆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234,765대와 196,128대로 생산량은 4.42% 증가했지만 판매량은 2.98% 하락했다. 그 밖에 一汽大衆은 10대 승용차 생산업체중 재고량이 가장 많아 현재 재고량이 3만 8천대이다. 1-9월까지 10대 자가용 생산업체는 중국 전체 승용차의 71.7%를 생산했고 중국 내 판매량의 75.1%를 차지했다고 한다.
(2004. 10. 27 금융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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