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동산주 급락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6-04-07 |
|
연일 강세장을 연출했던 증시는 6일 단기차익 실현으로 인한 매물이 쏟아질 것에 대한 우려감으로 전일의 급등세를 유지하지 못한 채, 큰 등락폭을 보이며 마감했다. 상하이 A지수는 0.03%(0.45포인트) 하락한 1,404.50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상하이 B지수는 0.02%(0.02포인트) 하락한 92.45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상하이 A/B주 시장은 모두 전거래일대비 늘어나 각각 44억 99000만주와8020만주를 기록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4월4일까지 총 709개 상장사들이 2005년 연간실적보고서를 발표했으며 그 중 현금배당 지급이 예정된 상장사가 402개 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배당금액이 522.19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보여 평균주식배당률이 2002년이래 최고치에 육박하는 2.79%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증시의 투자 매력이 뚜렷하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전일 소폭 하락세를 보였던 중진골드, 산동골드를 위시로 한 비철금속은 금일 또 강세를 재현했으며 석화, 석탄 등 자원관련주 역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마오타이그룹과 차이나 콘테이너그룹이 발표한 주식개혁방안에 따르면 유통 주주주에 대한 보상수준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보여 G주 종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반면, 일부 부동산주 및 실적부진예상주는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
| |
| File:
8.gif (33.4 KB)
|
|
|
|
|
|
|
|
|
|
|
|
|
|
| 구인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