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일 전에 상해 증권거래소는 <“주식개혁”(주식종류별 권익차별 문제의 개혁)의 전력 추진 관련 긴급통지>(「關於全力推進股權分置改革的緊急通知」)를 발표하여 아직 주식개혁을 실시하지 않은 상장회사들이 늦어도 6월 말 전에 주식개혁을 실시하도록 요구
ㅇ 중국 증감회(증권감독관리위)도 얼마 전에 상장회사에 2차공모(SPO) 회복을 위한 준비를 잘 할 것을 요구하는 서신을 발송한 바 있음.
ㅇ 상술 변화로부터 볼 때, 중국은 금년 내에 대부분 상장회사의 “주식개혁”을 완성하고 주식시장의 SPO 회복을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중국은 2005년 4월부터 “주식개혁”을 실시한 이래 금년 초까지 주시개혁을 완성한 상장회사의 시가총액은 이미 상장회사 총 시가총액의 절반을 넘어섬.
- 그러나 증시에서는 솔선해서 주식개혁을 완성한 상장회사들은 상당히 실적이 좋은 회사들로서 주식개혁 추진의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주식개혁 미실시 상장회사들은 동 개혁의 진전을 어렵게 할 수 있어, 중국증시의 SPO 또는 신주 상장 추진에 지장을 줄 것을 우려하고 있음.
- 상해 증권거래소의 상술 긴급통지에서는 주식개혁 미실시 상장회사들에게 5일간의 정상조업일 내에 주식개혁 일정을 보고하거나 혹은 주식개혁에 진입하지 못하는 원인을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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