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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규모이상 식품가공기업 500개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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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6-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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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칭다오시 식품공업은 과학 발전을 표어로 기술 향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선두 기업과 명품을 중점적으로 육성하였다. 지금까지 칭다오시는 특색이 선명하고 경쟁력이 뛰어난 식품공업군을 형성해 왔다. 지난 6월말 까지 칭다오시 규모이상 식품가공제조 기업은 2005년의 452개에서 501개까지 증가하였으며 식품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수는 12만 명을 초과, 기업수는 전국 성도 및 부성급 이상의 도시 중 최고이다. 칭다오시 501개 식품가공기업의 매출액은 256.5억 위엔으로 산동성 식품공업기업의 13.54%를, 전국 식품공업의 2.87%를 차지하고 이윤은 16.86억 위엔으로 산동성 식품공업의 14.19%를, 전국 식품공업의 2.76%를 차지하였으며, 공업 총 생산액은 263.56억 위엔으로 산동성 식품공업의 13.59%를, 전국 식품공업의 2.86%를 차지하였다. 매출액, 이윤총액, 공업 총 생산액은 전국 36개 성도 및 부성급 도시 중 각각 2위, 5위, 2위를 기록하였다. 경제무역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몇 년동안 칭다오시 식품공업은 다양한 방법으로 일련의 영향력 있는 규모화 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여 전체 식품업의 경영수준을 향상시켰으며, 소규모 저가의 비효율인 부분들을 개선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2005년 말까지 칭다오시는 중국 유명상표 3개, 중국 명품 7개, 성급 명품 31개, 칭다오 유명상표 30개, 칭다오 명품 40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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