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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1~7월 중·대형 공업기업 이윤율 전년 동기대비 28.6%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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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6-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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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은 22일 금년 1~7월간 중국내 일정규모이상 공업기업(전체 국유기업과 매출액 500만 위안 이상 비국유기업)의 이윤총액이 9,679억 위안데 달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6% 증가했으며 공업경제수익지수는 183.4포인트에 달해 작년 동기보다 19.95p 높다고 밝혔다. 중국 국내 39가지 주요공업 중 석유와 천연가스채취업의 이윤이 최고로 높았는데 전년 동기대비 44.8% 증가했으며, 비철금속 및 압연공업업종의 이윤증가율은 동기대비 10.57%, 교통운수설비 제조업은 작년 동기대비 55.6%, 전력업종은 35.6%, 전자통신업종은 24.7%, 석탄업종은 12.2%, 화학공업업종은 14.4%, 화학섬유업종은 4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철강업계 이윤은 작년 동기 대비 11.1% 하락했으며, 석유가공 및 코크스생산업체의 적자규모는 327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월 중 중국 중·대형 공업기업(전체 국유기업과 매출액 500만 위안 이상 비국유기업)의 매출규모는 16조 4,799억 위안에 달해 작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는데 국유 및 국유지분우세 기업의 매출규모는 5조 4,757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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