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목재자원 보호강화로 일본 일회용 나무젓가락 유료화 초래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6-09-19 |
|
|
중국정부가 목재자원 보호강화정책 실시로 인해 중국이 수출하는 일회용 젓가락가격이 상승해 중국산 일회용젓가락의 주요 수입국인 일본의 식당들이 일회용젓가락을 유료화하는 현상이 보편화되고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원가가 더욱 저렴한 다른 재질의 일회용 젓가락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의 유명 체인편의점 “SEVEN ELEVEN"은 동경지역 22개 점포에서 무료 공급되던 중국산 나무젓가락의 재질을 박달나무재질에서 대나무 젓가락으로 교체 했으며 앞으로 2~3년 안에 대나무 재질 일회용 젓가락을 일본 내 11,000개의 점포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상황을 두고서 일본 내 주요 무역관련 기구들은 중국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높은 업종에 대해 새로운 수입경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일회용젓가락수입협회 통계에 따르면 일본이 연간 사용하는 일회용젓가락이 255억 개인데 그 중 90%가 중국산이다. 작년 12월 일본일회용젓가락수입협회는 중국측과 수입단가를 30%인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 |
|
|
|
|
|
|
|
|
|
|
|
|
|
|
| 구인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