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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분기 베이징 선분양아파트 평균가격 7,825위안/㎡ 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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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6-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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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베이징시 건설위원회는 금년도 3/4분기 베이징시 도시지역의 일반 선분양아파트(普通期房)의 평균거래가격이 7,825위안/㎡에 달했으며, 도심지역의 4개 區의 선분양아파트(期房) 평균가격은 1.2만 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베이징시는 총 16개 區와 2개 현(縣)으로 구성되었는데 그중 주요한 8개 區의 일반 선분양아파트의 평균가격은 9,049위안이었으며 도시외곽지역(郊區縣)의 일반 선분양아파트의 가격은 5,318위안/㎡인 것으로 집계됐다. 뿐만 아니라 금년도 중반에 발표된 90㎡이하 아파트를 건설정책의 요구와 달리 대부분 베이징시 지역에 건축된 아파트는 정부정책 면적을 훨씬 초과했으며 일부지역의 아파트 평균건축면적은 20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금년 1/4분기 베이징시의 선분양아파트의 평균가격은 6,885위안/㎡이었는데 3/4분기에 들어서는 거의 ㎡당 1,000위안이 상승한 셈이다. 특별히 이번 조사에서 베이징시의 뚱청취(東城區)의 경우 선분양아파트의 평균가격이 ㎡당 1만 8,616위안으로 평균 판매가격이 제일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징시 주요 도시구역 중 石景山區 선분양아파트의 평균 판매가격이 최저수준인 4,081위안/㎡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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