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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철강업계, 2007년 전망 낙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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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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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의 경제전문가들은 중국 철강업계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3일 차이나데일리가 전했다. 그들이 제출한 신화경제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풍부한 국내 및 해외 수요로 인해 중국의 2006년 철강 생산량이 4억2000만 톤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4억6200만 톤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할 전망이라고 나타났다. 철강 생산 기술 및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향상됨에 따라 2006년 중국 철강업체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2.82% 상승해 95.8%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의 2006년 1~11월 철강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해 3억8150만 톤을 기록했다. 중국의 2006년 철강 수입량은 1850만 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8.4% 하락했으며 2007년 수입량은 1760만 톤으로 더 줄어들 전망이다. 이제 중국이 철강 순수출국으로 들어섰다고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경제전문가들은 "이제 중국은 철강 과잉 생산을 우려해야 하며 철광자원 소비를 줄이는 한편 부가가치가 높은 철강 제품을 해야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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