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식투자대출 규제, 상하이 연5일 하락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02-06 |
|
|
5일 중국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정부의 주식투자자금 대출 규제 소식에 금융주가 약세를 주도, 상하이지수는 5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0.67포인트(2.3%) 떨어진 2612.54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선전종합지수는 2.03포인트(0.3%) 오른 642.91을 기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은행감독위원회(CBRC)는 앞으로 주식투를 목적으로 한 대출을 승인하는 은행을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정 연휴가 끝나는 오는 26일부터 실행될 방침이다. 이 소식에 민셩은행은 5.8%, 상하이푸동개발은행은 5.7% 급락했고 공상은행은 2.7% 떨어졌다. 반면 첫 거래를 시작한 공업은행은 39% 급등한 22.18위안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공업은행은 기업공개를 통해 160억 위안(20억6000만 달러)을 조달했으며 HSBC은행의 중국내 계열사인 항셍은행이 지분 16%를 보유하고 있다.
|
| |
|
|
|
|
|
|
|
|
|
|
|
|
|
|
| 구인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