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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중국 첫 부품배송센터 베이징에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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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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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시장 확대를 노리는 BMW 사가 중국내에 부품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근 BMW(寶馬)부품배송센터 개업식을 베이징에서 개최했다. 이는 BMW사가 중국내에 설립한 첫 번째 부품배송센터이다. 또한 올 안에 상하이에도 제2 부품배송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BMW사의 첫 부품배송센터는 베이징시 天竺空港공업구에 위치하고 영업면적은 8,000㎡에 달한다. 긴급부품수요에 대해 배송센터는 24시간내에 지역내 대부분 판매상측에 배송함으로서 과거대비 배송시간을 대폭 축소할 전망이다. 향후 BMW사는 3년내에 베이징시의 부품배송센터 영업면적을 12,000㎡로 확대할 계획이다. BMW사는 지금까지 세계 38개 국가와 지역에 부품배송센터를 설립했다. 북경에 배송센터를 설립하기 전까지 중국의 부품수요는 홍콩과 말레이시아, 독일 등 지역의 배송센터로부터 공급받았다. BMW 中國公關部의 책임자는 중국 화동과 화중지역의 시장수요가 커 이들 지역을 만족시키기 위한 공급센터를 적극 구축 및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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