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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녹색GDP 첫 발표, 전국평균보다 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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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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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北京) 통계청과 베이징(北京) 환경보호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베이징(北京)시(市) 2004년 녹색국민경제 핵심연구결과>를 매체를 통해 13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베이징(北京)시의 가상의 관리원가 감소지수와 오염 손실원가 비율은 전국 수준보다 낮게 나타났다.
연구결과, 2004년 베이징 환경오염에 대한 가상의 관리원가는 29.19억 위안으로, 그 해 GDP(6060.28억 위안) 감소지수의 0.48%로 나타났고 전 시(市)의 오염 손실원가는 116.52억 위안으로, 그 해 GDP의 1.92%를 차지하였다. 수치를 통해 가상의 관리원가 감소수치와 오염 손실원가 비중은, 전국 평균수준(전국수준은 1.8과 3.05% 임) 보다 양호함을 알 수 있다.
베이징(北京)시 통계청 부국장 위시우친(于秀琴)의 소개에 따르면, 녹색GDP를 계산하는 방법은 자연자원과 환경에 대한 계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중 환경에 대한 계산은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한적인 조건으로 인해 이번 GDP 산출에는 자연자원 계산과 생태계 파괴에 대한 계산을 포함하지 않고 환경오염만 계산해서 결과를 도출해 냈다.
베이징(北京)시 환경보호국 부국장 서사우중(杜少中)의 말에 따르면, 이번 녹색계산 수치를 전국 평균 수준과 비교해 보면 비교적 양호하지만, 맹목적으로 낙관할 수만은 없다고 한다. 베이징(北京)시 환경보호국은 환경기초업무를 강화하고, 관련문제 연구를 통해 녹색국민경제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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