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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업소득세> 중국증시 투자가치 높여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07-03-22
한 증권연구기관의 전문가는 19일 발표된 <중화인민공화국기업소득세법>이 기업소득세세율을 25%로 규정함에 따라 대부분 상장기업의 소득세부담이 뚜렷이 감소할 것이라며 중국증시의 전체적인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허증권연구중심 텅친 주임은 새로운 기업소득세가 내년에 실시되면 1400개 상장기업 중 대부분 기업의 소득세 세수부담이 뚜렷이 하락할 것으로 보여 상장기업의 세후이윤과 처분가능이윤이 모두 뚜렷이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심할 바 없이 새로운 기업소득세법은 중국증시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국내기업 명의의 소득세세율은 33%이지만 세수혜택정책의 실시로 중국A증시(내국인증시)상장기업의 소득세세금부담률은 평균 29%정도이다. 텅친 주임은 정부가 일부 세금을 경감함으로써 기업에 이윤을 돌리고 기업주주(상장기업의 유동주주 포함)의 이익을 직접적으로 증가시켰다며 기업투자와 주민소비를 자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기업투자활동의 확장은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활력을 더해주고 최종적으로 상장기업과 자본시장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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