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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양 등 5개도시 연합, 동북 관광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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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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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동북 ‘4+1’ 관광지역 연합체의 모임이 17일 하얼빈(哈尔滨)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하얼빈, 션양(沈阳), 장츈(长春), 따롄(大连), 안샨(鞍山)등 5개 도시는 동북 지역을 기초로 한 관광지구를 지속적으로 건설하고 통일된 관광 광고지를 제작하는 등 중국 국내 및 일본 등 시장에 중국 동북 관광에 대한 전면적인 홍보활동을 하기로 확정했다.
하얼빈, 션양, 장츈, 땨롄, 안샨 각지에서 모인 관광국 관련 책임자들은 전면적으로 2006년 연합업무를 종결 지었으며 연합체는 올해 9월 일본에서 중국 동북여행에 관한 전면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할 것을 확정하였다. 또한 홍콩, 샤먼(厦门), 광저우(广州), 션전(深圳), 주하이(珠海) 등에 대한 관광홍보활동 과정에서 연합체 역시 공동으로 그 기초가 튼튼한 중국 국내 여행객자원시장을 계획하여 추진할 것이며 ‘4+1연합체’를 대표도시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 공동 출자금으로 관광 광고지를 제작할 것이며 내용은 한 면에는 5개 도시의 특색 있는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넣고 또 다른 한 면에는 만화를 삽입하여 동북 ‘4+1’ 관광자원 및 여행노선그림을 그려 남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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