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루페인트, 자금성 이어 북경 올림픽 선수촌도 ‘색칠한다’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07-23 |
|
노루페인트가 중국의 자존심인 자금성에 이어 북경올림픽 선수촌도 색칠한다.노루페인트의 중국 법인인 ‘더차이(得彩)도료유한공사’가 2008년 북경올림픽 지정도료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더차이는 오는 2008년 올림픽 도시환경 건설 지정 도료 공급업체로 약 5억원 규모의 북경 올림피 선수촌 외부와 내부도장을 책임지게 된다.
더차이가 북경 올림픽 공식도료업체로 선정된 것은 지난 3월부터 북경시가 실시한 도료업체 시찰결과 동종업계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자연 친화형 페인트 제조기술 및 도색상태의 내구성 면에서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1995년 세계적인 도료업체인 독일의 BASF, 네덜란드의 AKZO를 따돌리고, 중국의 자존심 ‘자금성’ 보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경력이 주효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현재 중국은 2008년 북경올림픽, 2010년 상해박람회 등 대형 이벤트 준비로 중국 특수를 대비한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 지고 있다”며 “노루페인트는 진정한 중국 특수의 수혜자로서 2라운드를 대비하는 한편, 다양한 형태의 대규모 도료공사 수주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헤럴드경제 ]
|
| |
|
|
|
|
|
|
|
|
|
|
|
|
|
|
| 구인구직
![[ 한경ㆍKOTRA '中투자기업 그랜드 서베이' ]](../board/template/skin5/next_but.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