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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해외증시 개인직접투자 허용, 반응 뜨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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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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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홍콩 주식시장에서의 직접투자가 아직 정식으로 시행되지 않았지만 22일 중국은행 톈진(天津)지점의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 선전(深圳)의 많은 투자자는 이미 전화를 통해 예약 등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이징에서는 아직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
현재 중국은행 톈진 분점의 탕구(塘沽)지점, 허시(河西)지점, 시칭(西青)지점, 허핑(和平) 지점 등 4개 점포에서는 이미 개인의 홍콩 주식시장 직접투자에 대한 예약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22일 오후 이 4개 점포망의 전화는 계속해서 통화 중이었고 30분을 쉬지 않고 걸자 그제서야 통화가 됐다. 중국은행 탕구지점의 직원은 “22일 저녁부터 23일 오후까지 사람들이 끊임없이 전화를 걸어 문의했고 몇 십 통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허시지점의 매니저도“21일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문의를 했고 하루에도 몇 십명이 등록을 했다. 기타 다른 지점의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아마 매우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예약 등록을 한 사람은 외지 투자자가 상당히 많으며 특히 베이징이 가장 많았고 가장 멀리서 전화를 걸어 등록을 한 경우는 선전이었다.
그러나 현재 은행 점포망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은 홍콩 주식의 직접투자 업무에 대한 등록으로 확실한 예약이라고 볼 수 없으며 등록 내용도 단지 개인 이름과 연락처뿐이다. 후에 투자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은행의 재테크 매니저로부터 연락을 기다리는 것뿐이다. 정식으로 업무가 시작되면 투자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톈진지점에서 수속을 밟으면 된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은행의 홍콩 주식시장 투자상품의 이름은 ‘홍콩주식 논스톱열차’로 투자자는 우선 중국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고, 은행 측에서 책임지고 홍콩주식시장에서의 수속을 해준다. 은행은 사용자가 은행에 와서 관련 수속을 하도록 통지하고 다시 자료를 홍콩으로 전달하면, 사용자 개인 자금에 대한 계산에 들어간 후에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계좌개설의 비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출처-- 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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