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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대지주, 45평방km 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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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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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발전연구센터가 발표한 ‘중국 부동산 기업 경쟁력 연구 보고’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기업의 토지구입 면적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중국 최대 ‘지주’라고 할 수 있는 비구이위안(碧桂园, 부동산 회사)이 소유한 토지보유량이 45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2선과 3선 도시의 부동산 기업들이 토지를 구입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으며 비교적 규모가 큰 부동산 기업은 경쟁에서 항상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중국의 토지와 부동산에 대한 금융 조절 정책이 끊임없이 조정되고 부동산 기업이 융자 루트의 개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뿐만 아니라 자본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됨에 따라 토지구입 면적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7월 말 비구이위안(碧桂园, 부동산 회사)의 총 토지보유량이 45평방킬로미터에 달했으며 이는 2위 기업 총 토지보유량의 두 배 가량을 넘는 엄청난 규모이다. 그러나 비구이위안(碧桂园)의 토지는 2선과 3선 도시, 1선 도시 교외에 집중돼 있어 그 자산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몇 년 후 자금과 고객 등의 자원이 점차 실력 있고 브랜드 가치가 있는 부동산 회사로 집중하게 되면 브랜드 부동산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앞으로 더 향상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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