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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대륙, 1일부터 대타이완 소액무역 확대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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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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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륙의 대타이완(台湾) 소액무역이 다음달부터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상무부 대변인 왕신페이(王新培)는 27일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대타이완(台湾) 소액무역 일부 품목 시험개방 관리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며, 10월 1일부터 대타이완(台湾) 소액무역에 대한 정책을 더욱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1993년에 발표한 ‘대타이완(台湾)지역 소액무역 관리방법’과 비교해 이번의 새 규정은 4가지 면에서 개선됐다.
1. 심의 기준을 낮추고 무역 주체자 범위를 넓혔다. 대타이완(台湾)무역회사의 심의권을 푸지엔(福建), 저장(浙江), 광동(广东) 3성과 3성 내 계획도시들의 상무부로 넘겨 더욱 많은 곳에서 심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타이완(台湾)지역 경영자를 종전의 ‘타이완(台湾)거주자’에서 ‘타이완(台湾)지역 회사 혹은 거주자’로 확대했다.
2. 대타이완(台湾) 소액무역 선박의 톤수와 금액의 제한을 없앴으며 타이완(台湾) 선박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없애고 대륙 선박도 관련 당국의 허가를 받으면 무역에 참여할 수 있다.
3. 무역 품목을 확대했다. 국가로부터 할당 받은 허가증이 있는 화물은 무역을 할 수 있다. 경영기업이 관리당국에 할당을 신청하고 허가증을 발급받은 후 해관총서에서 허가를 받으면 된다.
4. 상무부는 관련 부서에 더욱 간편한 무역체제를 마련하고 감찰관리 능력을 강화하며 통관속도를 빠르게 조절해 대타이완(台湾) 소액무역의 건강한 발전을 돕도록 지시했다.
10월 1일부터 대륙정부의 관련 부서들은 대타이완(台湾) 무역의 검역체계에 더욱 편의를 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실행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는 품목에 대한 검역시한을 종전의 24시간에서 상황에 따라 늘려주기로 하는 등의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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