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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세가 인생의 분수령, 고영양식품 먹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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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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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양학자들은 40세 이후 음식조절만 잘해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0세는 인생의 분수령으로 몸에 좋은 식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열량이 남아 살이 찌고 허리둘레가 넓어져 건강에 위협을 가하게 된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에 주의하고 알맞게 행동해야 한다.중년 이후 위장기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음식은 반드시 비타민, 광물질,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기름기가 적으며 열량이 낮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짙은 녹황색 채소와 과일, 곡물류, 콩류, 저지방 우유와 유제품 등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 식품들은 ‘영양밀집형 식품’이라 불린다. 이 식품들로 구성된 음식은 인간에 필요한 영양소를 쉽게 채워주며 열량이 남지 않게 한다.전문가들은 섭취하는 음식이 풍부한 영양소를 갖고 있지 않으면 면역체계가 건강해 지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미 영양소밀집 식품들이 노년기 면역력감퇴를 늦춰 준다는 초기연구결과가 있다.
진정으로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병에 걸리는 것을 막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한 면역반응체계를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미 연구를 통해 모 비타민들이 면역력의 기능에 영향을 준다고 밝혀졌다. 그러므로 음식은 골고루 영양은 풍부하되 열량이 지나치게 많지 않은 것으로 섭취해야 한다. 일부 영양소를 과잉섭취 할 경우에는 면역체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풍부한 비타민을 가진 식품 섭취를 위해 많은 영양학자는 생선을 많이 먹기를 권한다. 점점 많은 연구 결과들이 어패류의 특수한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 3(Omega—3)지방산의 효능을 증명하고 있다. 오메가 3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혈액의 응고를 막아준다. 특히 실제로 항암작용이 있는가에 대해 아직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1주에 최소 2번 생선을 먹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생선껍질은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된 바 있으므로 생선을 먹을 때 꼭 생선껍질도 꼭 챙겨먹어야 한다.영양밀집 식품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기 때문이기도 한다. 이 식품들은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시켜주고 심장병, 고혈압, 관절염, 당뇨병 등에 모두 도움이 된다.
[출처-- 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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