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동계약법, 임금규정 직원 공개 의무화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12-21 |
|
12월 19일 시 노동보장국 노동임금처장은 도시관리 방송에서 ‘노동계약법’에 명시된 회사가 직원 임금을 삭감할 수 있는 합법적인 네 가지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시 노동보장국 노동임금처 부처장인 바이란(柏澜)은 “과거 어떤 기업에 존재했던 ‘비밀 임금제’ 등은 직원이 얼마를 받는 지만 알지 실제적 임금이 얼마이고 삭감된 임금이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몰랐다. 내년 ‘노동계약법’ 실시 후에는 회사가 삭감하는 임금이 일률적으로 규정돼 4가지 상황에서만 회사는 합법적으로 직원 임금을 삭감할 수 있으며 또한 명확하게 삭감액수를 제한했다”고 말했다.
네 가지 상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직원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이유로 생산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거나 신체 문제 등이 일으킨 것이 아닌 경우 회사는 임금을 삭감할 수 있다. 삭감 후 임금이 최저임금기준보다 낮아서는 안 된다. 둘째 직원이 노동기율을 위반해 회사 손실을 일으켰을 경우 회사는 임금을 삭감할 수 있으며 매월 삭감 비율이 반드시 이 직원 임금의 20%보다는 적어야 한다. 셋째 직원이 결근했을 경우 결근한 날짜에 따라 임금을 삭감한다. 넷째 직원이 병가를 냈을 때는 병가 임금에 따라 주고 성과금이나 생산성 장려금 등을 삭감할 수 있다.
바이란은 “규정에 따라 매일 야근 시간을 3시간을 넘어서는 안되며 매월 36시간을 넘어서도 안 된다. 만일 회사가 36시간의 기준을 넘어서 직원들을 야근시킬 경우 규정된 시간을 초과한 노동에 속해 얼마의 야근수당을 주든 이 회사는 위법으로 처벌을 받아야 하며 직원들은 고소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 |
|
|
|
|
|
|
|
|
|
|
|
|
|
|
| 구인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