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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오쩌둥 탄생 114주년 기념, 수만명 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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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7-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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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마오쩌둥(毛泽东)주석 탄생 114주년 기념일을 맞아 25일 전국 각지에서 수만 명이 운집했다. 마오주석의 고향 샤오(韶)산으로 모여든 사람들은 위인의 업적을 기리며 마음 속 깊이 오랜 동안의 그리움을 담았다.
또한 마오주석의 탄생을 기념하고 샤오산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샤오산 공동건설 좌담회’가 샤오산 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으며 중국사회과학원, 전국 부성급 도시, 후난(湖南)성 내시(주), 샤오산 공동건설업무 베이징 자문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후난성위원회 상무위원, 성위원회 선전부 부장 장젠구오(蒋建国)는 담화를 발표했으며 전국 각성이 지속적으로 샤오산을 후원하며 함께 마오주석의 고향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기를 희망했다.
좌담회에서는 샤오산시위원회 서기 양광(杨广)이 샤오산 공동건설 업무 상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의 ‘1호 프로젝트’, 성의 ‘5개 시범 프로젝트’, ‘샤오산 공동건설 프로젝트’ 등이 전면적으로 실시되면서 현재까지 중앙은 샤오산에 건설자금 2억3600만 위안을 투자했고 성내 투자 총액은 총 5억 위안이며 각 공동건설 도시에서 2억 위안을 기부했다. 좌담회가 끝난 후 저장(浙江) 우에칭(乐清)시, 하이닝(海宁)시, 장수(江苏) 장우에(江阴)시 등 8개 시, 현과 샤오산은 ‘샤오산 공동건설 조직 협의’에 서명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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