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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미용시장 잠재력 커, 세계적 기업 눈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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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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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화장품박람회 COSMOPROF가 내년 초 또 다시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 주최측은 중국 미용시장의 거대하고 무한한 잠재적인 상업 기회를 잡고자 상하이를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COSMOPROF 세계화장품박람회는 예술과 유행의 도시 이탈리아 볼로냐(Bologna)를 주축으로 1967년부터 매해 정기적으로 열려온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규모가 크고 명성이 높은 미용 상업무역 전시회이다.COSMOPROF는 올해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는데 23개 국가(지역)의 341개 팀이 새로운 미용 기술과 유행 스타일을 선보였고 참가한 팀 중 100개는 아직 중국 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글로벌 브랜드였다.
내년 1월 5일 상하이 신(新)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2회COSMOPROF 상하이전’에 이미 300개의 세계적인 미용 생산업체, 공급업체, 대리업체가 참가하기로 되어 있고, 그 밖에 세계 여러 국가에서 참가 신청이 빗발치고 있다. 호주,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이탈리아, 한국, 스페인, 미국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도 처음으로 그룹 전시의 형태로 참가할 예정이다.
‘제 2회 COSMOPROF 상하이전’에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지명도 높은 브랜드 제품 외에 기타 여러 나라의 최신 유행과 새로운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스라엘의 사해 광물질 엑기스로 만든 노화 방지 화장품 시리즈 등 대부분의 제품들은 아직 여타 박람회에서 공개된 적이 없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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