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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분화 심화, 평균임금격차 최고6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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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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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후 중국 업계간의 소득분배에 양극 분화 경향이 나타났는데 2002년 이래로 임금소득 4위인 ‘정보전송, 컴퓨터서비스와 소프트웨어업’, ‘금융업’, ‘과학연구, 기술서비스와 지질조사업’, ‘전력, 연료가스와 물 생산과 공급업’이 각각 12%, 20%, 15%, 16%의 연평균임금인상을 달성했다. 1978~2006년의 모든 업계의 소득 연구는 2002년 이후부터 기업간의 소득분배가 이미 양극 분화 경향을 나타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결과는 중국 국가사회과학펀드의 중대 항목인 ‘국민소득 분배 패턴을 조정하고 소득분배 차이 정책 연구’의 단계적 성과이다. 이 항목의 연구자는 1978년~2006년 10여 개 업계의 직원들 평균실제임금의 확률분포 형태에 대해 연구를 실시한 결과 중국 소득분배의 패턴이 이미 양극으로 분화돼 대다수 직원의 소득이 평균소득수준에 분포되어 있던 것이 일부 직원의 소득이 고소득 수준에 집중되는 양상으로 전환됐고 다른 일부의 직원들은 비교적 낮은 소득수준에 머물러 안정적인 패턴을 형성했다.
통계에 따르면 1978년 국가통계국이 나눈 16개 업계 중 임금소득이 비교적 높은 ‘전력, 연료가스와 물의 생산과 공급업’과 가장 낮은 ‘사회서비스업’ 직원의 평균임금률이 단지 2.17배이며 중국 전국의 업계 중 임금소득이 가장 높은 ‘정보전송, 컴퓨터서비스와 소프트웨어업’과 가장 낮은 ‘농업’ 종사자 평균임금률이 4.6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연료가스, 물의 생산과 공급업’, ‘지질조사업, 수리관리업’, ‘건축업’은 1979~1982년 동안 평균임금과 임금인상률이 3위 안에 들었다. 지난 80년대 중기 이후로 이 업계들의 임금 인상속도의 상대적인 순위가 하락하는 일이 생겼다. 원래 임금수준이 비교적 낮은 ‘부동산업’, ‘사회서비스업’, ‘위생체육과 사회복리업’, ‘교육, 문화예술과 라디오, 영화, TV업’ 등 업계는 임금수준의 가속 상승을 실현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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