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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기 1차 정협, 물가 집값 올림픽준비 집중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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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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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오후 전국 정치협상회의(이하 정협) 11기 1차 회의의 첫 번째 기자회견이 인민대회당 기자회견실에서 열렸다. 대회의 뉴스대변인 우젠민은 중국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기자회견에서 우젠민은 “11기 정협 위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민중을 위한 일이다. 위원들이 대회에 제출한 발언, 제안, 정보 및 상황 보고 등은 모두 거시조정, 정부기구 개혁, 금융체제 개혁, 기후변화 및 환경보호 등 개혁과 발전을 위한 ‘국계(国计)’와 물가안정, 취업확대 대중의 이익, 주택문제와 사회보장, 교육 및 위생체제 개혁 등 국민의 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민생(民生)’ 두 방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모두의 공통 관심사 이외에 각계의 위원들은 각 분야의 특색에 따라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이를테면 비공유경제계 인사는 비공유경제 조치의 시행에, 부녀연합계 위원은 부녀자의 건강 및 농촌의 아동 부족 문제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 밖에 “특색 있고 수준 높은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역시 위원들이 보편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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