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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부장, 경제적 수단으로 집값 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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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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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부임한 중국의 ‘주택과 도시, 농촌 건설부’ 부장 쟝웨이신(姜伟新)은 3월 23일 중국발전 고위층회담 2008년 회의석상에서 최근 몇 개월 동안 중국의 상품방(商品房:부동산개발기업이 시장에 내다 팔려고 지은 주택 및 상가) 가격의 인상폭이 비교적 완만해져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중국은 우선 경제적인 방법으로 집값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설에서 중국 국정에 맞는 주택정책 체계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주택 건설과 소비 방식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택시장 개혁이 심화되고 현재 중국 도시 80%의 주택이 이미 시장거래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므로 조금도 동요함 없이 시장화 개혁의 기본 방향을 유지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런 변화의 원인은 첫째 각급 정부가 지난 2년간의 상품방 가격의 고속 인상에 맞서 일련의 조정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며 둘째 정부가 저가주택 건설 규모를 늘려 주택공급을 증가시켰기 때문이다. 그는 “현재 중국의 집값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비교적 정상이다. 최근 2년 동안 중국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취한 집값 억제 조치들은 주로 경제적인 방법들이었다”라고 말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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