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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고개든 중국펀드 쏠림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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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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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조5700억원 몰려
중국 증시가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해외펀드 투자자금이 중국펀드로 다시 몰리고 있다. 특히 4월 이후 중국 증시가 회복되면서 자금 유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11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4월 이후 한 달 동안 해외 주식형 펀드로 1조8360억원(재간접펀드ㆍ재투자분 포함)이 유입됐다. 이 중 중국펀드로 1조5710억원(85%), 브릭스펀드로 1160억원(6.65%)이 들어왔다.
펀드평가회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중국펀드 1년 수익률은 27.91%를 기록하고 있다. 개별 중국펀드 중에는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1종류A`가 1년 수익률 37.57%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로 들어오는 자금 유입 속도는 둔화됐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4월 2일~5월 2일 한 달간 국내 주식형 펀드로 2조8100억원이 유입됐다. 올해 1월 한 달간 11조5370억원 유입된 것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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