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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호 장관, "중국과 자원 공동개발 확대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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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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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15일 "중국과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한단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차이나포럼' 축사를 통해 "중국의 발전은 한국에 새로운 협력과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특히 에너지자원 공동개발과 비축·수송 등에서 양국이 협력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나아가 미래 유망 기술을 같이 개발하고 투자·교역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장위타이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주임이 참석해 '중국의 경제발전과 조화로운 사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국무원 발전연구중심은 중국 최고의 종합연구기관으로 주임은 장관급에 해당한다.
한국에서는 이 장관을 비롯해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의장과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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