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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1개 펀드 상반기 결손, 만억위안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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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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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샹(天相)의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 59개 펀드사의 361개 펀드 결손액이 1조821억8700만 위안에 달했다.
자산분배 및 펀드 매니저 업무 보고에 따르면 베어마켓에 대한 예측이 펀드 매니저 하반기 전략의 상당 부분을 주도했고 펀드 매니저의 전반적인 투자 정책은 ‘방어’ 쪽으로 치우쳤다. 동시에 개별주의 선택 및 밴드 조작 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지적됐다.
주식형 펀드와 혼합형 펀드가 펀드 결손의 주된 요인으로 상반기 결손액이 각각 6953억9000만 위안과 2924억3000만 위안이었다. 화폐시장펀드로 인한 12억9700만의 이윤을 제하면 폐쇄형 펀드, 채권형 펀드, 외국인투자적격자(QDII)펀드 모두 각기 다른 정도로 손실을 발생했으며 그 중 5개 외국인투자적격자(QDII)펀드의 상반기 결손액은 247억7000만 위안에 달했다.
구조적으로는 개방형 주식에서 펀드로 투자가 분산되던 추세가 역전되어 2008년 6월말까지 개방형 주식형 펀드와 혼합형 펀드의 개인 소지 비율은 각각 90.78%와 90.55%로 하락해 각각 지난해 연말에 비해 1.5%포인트와 3%포인트 하락했다. 동시에 채권형 펀드 소지 비율은 38.02%에서 46.49%까지 빠른 성장을 보였다.
통계에 따르면 361개 펀드의 누적 지불관리비, 위탁비, 수수료 비용은 총 248억66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에 가까웠고 그 중 펀드회사의 관리비 수입은 188억600만 위안, 증권사 수수료는 28억2200만 위안, 은행에 지불해야 하는 위탁비는 32억2800만 위안이었다.
한편 하반기 펀드시장은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으로 탄력적인 정책과 부동산, 철강, 석탄, 증권 등 주가 변동폭이 큰 종목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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