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廣州 10년 이래 최대 전력난에 직면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04-18 |
|
올해 1/4분기 광주시의 전력상황은 10년 이래 최대 전력난에 직면하여, 공업기업들은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 정전되는 상황에 처해있다. 해당 기관의 추측에 따르면 올 4월과 8월은 전력난이 가장 극심한 시기라고 한다. 광동성의 경우 2008년에 이르러서야 전력공급 부족문제가 질적인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광주시 1/4분기 전력부하 부족량은 80만 킬로와트에 달하고 한해 동안 부족량은 60만-140만 킬로와트에 달하며 부족량이 지난해에 비해 35 %증가될 예정인데, 이는 전체 도시전력수요량의 20%에 달하는 양이다. 廣電集團(광주지역 국영전력그룹)의 전력공급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광주시는 최근 수년
동안 대형발전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았고 주로 다른 지역의 전력을 조달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력부족을 해결해왔었는데, 이는 현재 극심한 전력난에 봉착하게 된 주요원인이라고 한다.
올 1/4분기 광주시의 공업기업들은 불만 역시 극에 달하고 있다. 2/4분기에 들어서면 에어콘 사용이 대폭 증가하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원래 계획했던 전력공급시설의 가동마저 늦어져 전력공급이 부족이 4월부터 나타났다. 추측에 따르면, 광주시는 3/4분기에 최대 전력공급부족상황 맞게 되며 부족량은 150만 킬로와트에 달하고, 전력공급부족이 제일 극심한 달은 8월일 것이라 고 한다.
|
| |
|
|
|
|
|
|
|
|
|
|
|
|
|
|
| 구인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