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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수출가전제품 가격 올해 5%-15%상승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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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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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중국수출상품교역회(廣交會)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상승의 영향으로 중국 내 주요가전제품수출기업의 수출제품가격이 5%-15%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대부분 가전제품수출회사들은 동시에 가격상승으로 인해 수출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철강재의 주요 소비업종으로 가전생산업계는 올해에 들어 원가상승의 압력을 많이 감수하였다. 이런 배경 하에 대부분 가전업체들은 판매가격인상을 이윤확보의 주요수단으로 택했다. 格蘭仕集團의 대부분 가전제품의 가격은 5%수준으로 인상되었고 에어컨제품은 10%수준 인상되었다. 科隆, 美的 등 주요 에어컨 생산기업들의 에어컨가격은 5%-10%인상될 예정이다. 광동성 의 세탁기 수출비중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金羚集團의 세탁기 가격은 10%수준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華凌에어콘은 8%-12%, 냉장고는 10%이상 인상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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