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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증시 29일, A증시와 동반 하락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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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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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증시는 29일, A증시와 동반 하락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60포인트(0.32%) 하락한 1,104.99에 마감했으며, 장중최저치는 1,103.91, 최고치는 1,113.52, 거래대금은 65억4천만위안을 기록했다. 상하이B지수는 0.17포인트(0.25%) 하락한 66.22, 선전B지수는 0.56포인트(0.25%) 하락한 221.73에 마감했으며, 거래대금은 각각 380만달러, 8,017만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상승한 우량주에 차익실현압력이 몰리면서, A증시와 동반 약세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상하이에서는 상하이 와이가오차오 자유무역구개발(上海外高橋保稅區開發, SHA 600648; SHB 900912)이 5.28%, 상하이 진쟝진쟝국제여행(上海錦旅, SHB 900929)이 2.69%, 진저우항(錦港, SHA 600190; SHB 900952)이 2.01%씩 내렸다. 선전에서는 선전 SEG(賽格, SZB 200058; SZA 000058)가 상반기 적자 경고로 5.16%, 쟝링자동차(江鈴汽車, SZA 000550, SZB 200550)가 2.35%, 차이나완커(萬科, SZA 000002; SZB 200002)가 1.69%씩 잃었다. 반면 창차이(常柴, SZB 200570; SZA 000570)는 4.90%, 상하이 우의그룹(上海友誼集團, SHB 900923; SHA 600827)이 2.6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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