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도 부분만 떼어서 간편히 여행할 수 있도록 최신 중국도시 정밀지도와 여행정보를 함께 넣은 특별 부록 96페이지가 늘어난 개정증보판. 이 지도에는 여행지 교통, 입장료, 호텔, 배낭여행자 숙소, 특수한 개방시간 등을 한꺼번에 넣었다.
배낭여행 스타일에 충실한 중국 가이드북. 우선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중국 탠진시에 거주하며 <중국경제신문사>의 편집국장으로 있는 조창완씨와 한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그의 부인 하경미씨이다. 돌그리 부부는 등에 중국을 소개하는 일명 '중국통'이기도 하고, 조창완씨는 KBS 월드차이나(www.kbsworld.net/china)의 중국 책임을 맡고 있는 여행전문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여행자가 중국을 세힘하게 돌아다니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하는 목적으로 돌그리 부부와 중국경제신문의 특파원, 통신원들이 중국 각지를 여행하면서 겪은 경험들을 근간으로, 최근의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살아있는 정보를 만들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함께하는 인터액티브 여행을 표방하는 가이드북이다.
일반 여행자들뿐 아니라 중국에서 유학 중인 이들이나 주재원도 이용하기 쉽도록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운 정보를 중심으로 27개의 모든 성들을 꼼꼼히 설명하고 있으며, 북경과 텐진은 특별 페이지로 상세히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조창완 - 1969년 전남 영광 출생.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미디어오늘'에서 기자로 일하다 1999년 중국으로 건너가 톈진사범대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있다. 웹진 '문예평론' 편집장, '중국경제신문'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씨네버스' 중국특파원, YTN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2004년 중국여행-투자컨설팅-방송제작을 겸한 (주)대국엔터테인먼트를 창업했다. 지은 책으로는 <알짜배기 세계여행-중국> 등이 있다.
하정미 - 다니던 회사를 결혼 전 그만두고, 중국에서 한의학 공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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