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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B증시 1일, A증시와 동반 하락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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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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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증시는 1일, A증시와 동반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5.34포인트(2.34%) 하락한 1,055.59에 마감했으며 장중최저치는 1,053.63, 최고치는 1,077.31, 거래대금은 61억4천만위안을 기록했다. 상하이B지수는 1.27포인트(1.94%) 하락한 64.04, 선전B지수는 1.73포인트(0.80%) 하락한 214.69에 마감했으며, 거래대금은 각각 469만달러, 8,363만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상하이에서는 섬유종목인 마쓰오카(上海茉織華, SHA 600555; SHB 900955)가 5.71%, 상하이 와이가오차오 자유무역구개발(上海外高橋保稅區開發, SHA 600648; SHB 900912)이 4.58%, 헤이룽장전력(黑龍江電力, SHA 600726; SHB 900937)이 3.95%씩 빠졌다. 선전에서는 선전 특별경제구부동산(深深房, SZB 200029; SZA 000029)이 하한가를 쳤고, 선전빅터온워드섬유공업(深中冠, SZB 200018; SZA 000018)이 5.92%, 선전 국제엔터프라이즈(深 國商, SZB 200056; SZA 000056)이 4.41%씩 잃었다. 한편 상하이산마오엔터프라이즈(上海三毛, SHB 900922; SHA 600689)가 상반기 순익호조 예상 뒤 2.87%, ST하이난진주강홀딩스(珠江, SZB 200505; SZA 000505)가 2.33%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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