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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상반기 휴대폰 판매 4400만대..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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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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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 상반기 휴대폰 판매가 4457만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컨설팅업체 CCID를 인용, 8일(현지시간) 대만 디지타임스가 보도했다. 휴대폰 판매에 따른 매출액 역시 689억위안(85억달러)로 전년비 15% 늘었다.업체 별로는 노키아가 14.6%의 시장을 점유해 업계 1위를 기록했고, 모토로라와 삼성전자(005930)가 점유율 12.98%, 10.46%로 뒤를 이었다. 중국 국내 기업으로는 시장 점유율 8.89%의 닝보 버드(Ningbo Bird)와 콘카(Konka) 등이 선전했다. CCID는 고해상도의 카메라폰과 MP3폰의 인기로 수요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올해 매출 예상치를 기존 8300만대에서 8500만~90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또 다른 컨설팅업체인 애널리시스 인터내셔널은 올해 2분기 중국의 휴대폰 출하가 1894만대에 달했으며, 이 중 1717만대는 GSM, CDMA는 177만대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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