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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이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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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 : 조안 마그레타,권영설 |
등록일 : 200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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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비즈니스 세계에 처음 입문한 이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경영'이라는 규율을 소개한 경영 바이블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편집 책임을 맡았던 저자 조안 마그레타는 자신의 수많은 자료 속에서 뽑아낸 경영의 지혜와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해 성공하는 조직들의 실행 규칙을 생동감 있게 설명한다. "읽기 쉽게 썼기 때문에 경영을 하지 않는 초심자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어 노련한 경영자들을 위한 복습용 경영서로도 손색이 없다"고 피터 드러커가 평가했듯이, 이 책은 경영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훌륭한 가이드다. 무엇보다 풍부한 사례와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저자의 능력이 돋보인다. 책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경영에 있어 가장 우선시 되는 질문인 사람들은 왜, 어떻게 함께 일하는가에 대한 답을 준다. 1부에 속한 가치 창조, 비즈니스 모델, 전략, 조직은 경영의 핵심적인 개념을 정리해 놓은 것으로, 회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유용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2부의 주제는 계획을 성과로 바꾸는 것, 즉 실행이다. 전 세계 성공한 경영자들의 사고방식과 행동 양식 등 그들의 실제 경험을 집약해 놓은 부분이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공과 실패의 요인을 가장 경영적인 맥락이라 할 수 있는 경영 현장에서 풀어내고 있다. 이스트먼은 어떻게 하면 이 작업을 쉽게 만들까 고민했다. 마침내 그는 모든 화학 용품을 가벼운 종이 필름에 집어넣고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를 디자인했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이었다. 1888년 당시 3개월치 급여에 해당하는 25달러짜리 코닥 카메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그래서 이스트먼은 다시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뒤 브라우니를 내놓았다. 사용하기가 쉽고 제조하기도 쉬운 이 제품을 이스트먼은 1달러에 팔 수 있었다. 마침내 이스트먼은 대중들이 원하는 가치의 모든 구성 요소를 충족시킨 것이었다. 사용하기 쉽고 비싸지 않아야 하며 사람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족 사진을 제공해 주는 그런 가치 말이다.
저자소개:
조안 마그레타 (Joan Magretta) - 컨설팅업체인 베인&컴퍼니에서 일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리뷰'에서 전략부문 편집책임을 맡기도 했다.
권영설 -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 워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현재 한국경제신문 가치혁신연구소 소장 겸 편집국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직장인을 위한 변명>, <직장인의 경영 연습> 등이, 옮긴 책으로 <경영이란 무엇인가>가 있다.
김홍열 -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한경 국제부, 증권부 등에서 근무했다. 2005년 현재는 산업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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