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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과학기술합작플랫품을 구축하고 ‘중한과학기술합작네트웍’을 이용해 상호간 과학기술분야 합작을 강화하고저 중국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부의 지지하에 하얼빈시과학기술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공동주최로 ‘2005 하얼빈중한과학기술합작교류회 및 기술프로젝트설명회’가 10월 24일 하얼빈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한국에서 진행된 ‘중한과학기술부장회의’에서 두 나라의 과학기술부장은 하얼빈시 국제과학기술합작협회와 한국한중과학기술합작센터가 공동으로 ‘중한과학기술합작네트웍’을 건립하는 것과 10월에 ‘하얼빈주한과학기술합작일’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전적으로 지지해 나섰다. 대회 조직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한국 측에서는 한국과학기술부,한국주중대사관,한국과학기술연구원,한중과학기술합작센터 등 부문의 정부장관,과학기술일꾼,기업인들로 무어진 방대한 대표단을 파견하여 과학기술합작상담을 하게 되며 하얼빈시 투자환경을 고찰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과학기술부에서 추천한 과학기술합작프로젝트 60개를 선보이고 하얼빈시에서도 한국 측에 중점투자프로젝트를 소개하게 된다. 하얼빈시 과학기술국의 책임일꾼은 이번 중한과학기술합작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하얼빈시를 고찰하고 투자상담을 하는 동시에 하얼빈시의 기업들이 한국의 첨단기술발전정황을 전면적으로 요해하게 하며 장차 하얼빈시와 한국간의 과학기술합작을 한층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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