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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일정서 높아져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05-10-19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계기로 중국내 반일 정서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인터넷사이트 소후닷컴 게시판에는 '중국인들은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자'는 다소 평범한 글에서부터 '언젠가 일본을 멸망시킬 것'이라는 분노에 찬 글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 '죽이자'는 제목의 섬뜩한 글도 다수 있으며 '선저우 신화 만세'라며 선저우 6호의 성공적 우주비행으로 중국인들의 민족적 자존심을 촉구하는 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오프라인상에서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이 적극적인 반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봄 중국에서 벌어진 반일 시위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주요 대학의 학생지도부는 대형시위 소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하이 푸단대학의 한 학생은 '일본이 잊을만하면 도발하는 그 병을 고치지 못하면 중국과 선린우호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일본에 맞서 젊은이들이 강렬한 항의의 뜻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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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 교통수단 '삼륜차 아래글 중국 신종 교통수단 '삼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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