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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광산기계분야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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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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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 경제는 에너지자원, 광산자원 수요확대와 기초시설 건설 가속화, 야금분야의 발전으로 대형 건설공사의 자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광석기계장비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WTO 가입 전 중국 중기계시장은 대부분 수입제품이었으며 일부 외국 중기계기업은 특혜(면세)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또한 건설공사 기계분야의 경우 유럽, 일본, 한국 등의 외국기업이 이미 중국내 자체 공장을 설립한 상황이며 중국기업은 외국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기술수준, 제품의 품질수준을 향상 시키고 있다. 또한 현재 외국 광산기계설비업체의 대부분은 합작형태의 기업으로 수입산 설비의 주요부품은 외국합작공장에서 직접 조립, 가공함으로써 품질 및 가격 우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의 중기계산업 관련 기업은 1000여개에 달하고 있으며 이 중 야금기계 업체는 145개, 기중기 운송기계 업체 494개, 광산기계기업 338개, 공업용 광산차량 기업 44개 정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2005년, 광산기계분야의 총생산액은 414억위앤을 기록하였으며 총생산량은 약320만톤에 달하였다. 또한 2010년에는 총생산량 370만톤, 총생산액은 518억위앤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의 광산기계분야는 2000년부터 빠른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광산산업 및 광산기계업체의 경우 경쟁력, 제품개발능력 등이 낮아 기술발전이 낙후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十一五"기간, 중국의 중형 광산기계분야는 대대적인 구조 조정을 진행 할 계획에 있으며 대형광석개발설비, 대형굴착기설비, 컨베이어설비 등을 생산하는 대기업은 기술수준 및 제품 품질이 낙후한 기업과의 합병을 통해 생산 시스템을 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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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