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노동계약 체결율 95.3% [2006-11-28]
올해 칭다오시 노동보장부문에서는 노동계약서 관리체제와 노동자들을 위한 보호 시스템을 제고시켜 감찰, 중재, 민원 사건을 최소화 시키는 등 노동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는 데 힘써왔다. 올해 10월 말까지 칭다오시 각종 기업들의 노동계약 체결율은 95.3%에 달하고 집체 계약제도를 실시한 기업은 5,827개에 달하는데 직원 수는 약 119만 명으로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이급노동쟁의중재원에서 수리한 각종 노동쟁의안건은 4076개로 전년 동기 대비 29.1% 하락하였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적은 한해이다. 중재를 통해 노동자들에게 11,326만 위엔, 기업은 939만 위엔에 달하는 경제적인 손실을 막았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칭다오시 노동감찰집법부문에서는 110,616명의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 수속을 보충처리하고 126,254개의 노동합동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또한 보충 처리한 직업 자격증서는 10,260개, 회수한 노동 보수금액은 4,199만 위엔에 달하였다. 현재 칭다오시는 신방(信訪-편지 및 방문)협조, 쟁이중재, 감찰, 행정제의와 소송, 효율감독, 심사 등 노동보장 권리 수호 연동 사업체제를 건설하였다. 지난 10개월 동안 12,748명의 편지와 방문을 통한 의견 제출량은 9,371건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와 2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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