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인민정부는`2004년 선양 한국주 행사"를 연다 [2005-03-14]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인민정부는 2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5월19일부터 25일까지 한국총영사관과 함께 `2004년 선양 한국주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교류와 협력"으로 전시교류, 우호교류, 협력교류 등을 소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벌어지며, 현지 경제현황 소개 및 한국기업과의 투자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선양시 정부는 설명했다. 작년에는 한국의 26개 각급 의회 및 정부 대표단, 806개 기업 대표단, 17개 문화.교육.체육 대표단, 9개 언론사 등 6천여명이 선양을 방문했으며, 18억달러 상당의 187개 투자프로젝트가 이뤄졌다고 선양시쪽은 전했다.
선양시는 "현재 선양에는 LG, 삼보를 비롯해 2천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고 8천여명의 한국인들이 장기 거주하고 있다"며 "선양은 중국 동북지역의 경제, 문화, 교통, 금융, 상업 중심지로 한국기업이 활동하는 데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 구인구직
재중국한인사회동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