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나라가 중국 '"2004-2005년도 아시아태평양 뮤직차트 어워드''에서 2관왕이 유력 [2005-06-22]
 가수 장나라(24)가 중국 '"2004-2005년도 아시아태평양 뮤직차트 어워드''에서 2관왕이 유력시되고 있다. 장나라의 공식 홈페이지인 나라짱닷컴은 19일 "장나라가 ''아시아 태평양 뮤직차트 어워드(Asia-Pacific Music Chart Award, 이하 APM)''에서 경쟁 부문인 아시아 최고 가수상 후보 외에도 특별 공로상인 한중 문화교류 공헌상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APM은 2004-2005년도 시상식을 계기로 현재 아시아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한국 음악계와 대대적인 협력을 모색중이다"며 "APM 시상식에서 한중 문화 교류를 위해 특별 공로상을 신설해 상징적 의미를 부여할 예정으로, 그 대상으로 한국의 장나라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작년 9월 본격적인 중국 내 활동을 시작한 후, 중국어 음반 ''이장''을 발표해 외국인 가수 최초로 정규 음반 100만장 돌파 및 외국인 최초 중국 정부가 주관한 ''차이나 골든 디스크'' 대륙 부문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작년 12월 한국에서 발매한 4집 음반 역시 5월 중국에서 정식 발매, 판매량 순위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시나닷컴(SINA.COM)은 6월 13일자 보도에서 "장나라 한국어 음반 ''MY STORY,'' 지속적인 인기 폭발"이라며 "많은 지역에서 재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MY STORY''는 진화일보가 매주 발표하는 6월 10일자 주간 음반 판매량 순위에도 10위권에 랭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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