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명, 양채니, 견자단이 주연을 맡고 한국의 김소연이 출연한 서극 감독의 ‘칠검’이 9월 국내에 개봉예정 [2005-06-28]
 여명, 양채니, 견자단 이 주연을 맡고 한국의 김소연이 출연한 서극 감독의 ‘칠검’이 9월 국내에 개봉된다. ‘칠검’은 5년간의 기획단계를 거쳐 한국과 중국이 투자 및 제작 프로듀싱을 함께 한 작품으로 8월 31일 개막되는 제 62회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영화다. 무협영화로는 최초로 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칠검’은 무술연마와 무기소지가 금지된 17세기 청나라를 배경으로 ‘천산’의 비밀을 간직한 7개의 검을 소재로 제작됐다. 보람영화사 이주익 대표가 영화 기획부터 제작까지 프로듀싱을 담당했고, ‘공각기동대’, ‘이노센스’의 가와이 겐지가 음악을 맡았다. ‘칠검’은 그동안 서극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과 중국, 홍콩의 영화사들이 함께 제작하고 있다는 점 외에 홍보활동을 자제해 영화에 대해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감춰졌었다. 타이거픽쳐스가 국내 수입사이며 튜브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다. |
| 구인구직
韓流 Entertain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