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홍콩 '김희선 버스'로 '아름다움'전파 [2005-07-19]
 아시아의 미녀스타 김희선이 홍콩에서 어디에서나 노출되는 '김희선 버스'로 홍콩전역을 질주 하며 미를 알린다. 김희선이 성룡과 주연을 맡은 국제적인 프로젝트 영화 '더 미스'가 9월 아시아 개봉을 앞두고 홍콩에서 대대적인 영화 홍보전을 실시한다. 중국인들 사이에 ‘한국제일미녀’라는 호칭을 듣고 있는 김희선이 주연한 ‘더 미스’ 홍보사 측은 “7월 말 홍콩의 버스 4000여대에 '더 미스'의 김희선 얼굴이 들어간 홍보물을 부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홍콩 전역 곳곳에 대형 LCD화면을 통해 영화의 하이라이트 편집분, 예고편, 성룡과 김희선이 함께 부른 주제가의 뮤직비디오 등을 계속해서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홍콩 언론에서는 홍콩 관광청이 발표한 홍콩 일 평균 버스 이용객은 300만 명 수준으로, 이러한 수치라면 9월 개봉까지 최소 1억여 명이 김희선의 얼굴을 보고 노래를 듣게 되는 셈이라며 보도하고 있다. '더 미스'는 총 제작비 350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영화. 성룡은 현대의 고고학자와 2000여 년 전 진나라 시대의 전사로 1인 2역을 소화했으며, 김희선은 한반도 고대국가의 공주로 출연하며 시공을 초월한 가슴 아픈 사랑 연기를 보여준다. ‘더 미스’는 오는 9월 23일 중국과 홍콩 등지에서 먼저 개봉하고 국내에서는 이보다 1~2주 후 개봉될 예정이다. 현재 세계 영화인들도 성룡의 신작인 ‘더 미스’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과 함께 성룡이 항상 극찬을 해온 여주인공 김희선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김희선은 올 하반기 국내 연예인들 중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많이 노출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더불어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질 전망이다. |
| 구인구직
韓流 Entertain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