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 중국 ‘CCTV 2005 콘서트’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 [2005-07-21]
 강타가 22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강타는 22일 중국 광저우 광저우체육관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지는 ‘CCTV 2005 동감 여름 스타 그룹 콘서트’에 특별 초청받아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CCTV와 광저우 TV가 주최하는 대규모 여름 공연으로, 여름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특별 기획되어 여름에 관련된 주제를 4가지로 나누어 공연을 진행한다. 동감 여름, 찬란 여름, 청량 여름, 열정 여름이라는 주제로 나누어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영화 ‘무간도’에 출연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홍콩 스타 위원러, 홍콩인기 여가수 롱주얼, 조선족 그룹 ‘아리랑’,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4인조 여성그룹 뉘셩쑤써 등 현재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홍콩과 중국의 여러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타는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가장 마지막 주제인 ‘열정 여름’ 그룹의 가수로 참여하여 이번 공연의 엔딩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강타는 이날 공연에서 ‘가면’ ‘23+The Best’를 열창, 광주 체육관을 찾은 1만명이 넘는 관객을 매료시키며 최고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강타가 출연한 이번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 한편, 강타는 8월 중순께 중국에서 펼쳐질 중국 산간 지방 어린이 돕기 애심(愛心) 순회 콘서트를 준비하며,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콘서트 연습에 한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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