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관세 내년 조정 [2005-12-21]
지난 13일 국무원관세세칙위원회에 따르면 국무원의 허가를 거쳐 2006년 1월 1일부터 중국은 WTO가입 조건에따라 100여개 항목에 대한 수입관세를 감소시킬 것이며 여기에는 식물유, 화공원료, 자동차 및 자동차 부속품 등 분야가 포함된다. 2006년 관세의 총 수준은 9.9%, 그 중 농산품의 평균 세금율은 15.2%, 공업품의 평균 세금율은 9.0%로 알려졌다. 2006년부터 중국은 밀, 옥수수 등 7가지 농산품과 제2인산암모늄 등 3가지 화학비료에 대하여 관세쿼타관리를 실시 할 것이며 콩기름, 팜유, 유채기름의 관세쿼타를 취소, 관세쿼타 외 수입하는 일정한 수량의 면화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활준세(滑準稅)를 실행, 냉동 닭, 맥주, 필름, 캠코더 등 55가지 상품에 대해 종량세(從量稅), 복합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수입하는 평균가격의 변화에 따라 일부분 종량세(從量稅)의 세금율을 조정하고 200여가지 수입 상품에 대하여 잠행(暫行) 세금율을 실시 하게 된다. 2006년 중국-동맹자유무역구협의에 근거하여 중국은 원산지가 동맹 10개 국가인 상품에 대하여 할인 세금율을 실시하기로 계약, 그 중, “초기 수확”상품의 세금은 모두 면제한다. “아시아 태평양 무역협의”에 근거하여 중국 – 파키스탄자유무역구의 “초기 수확”안배와 내륙 및 홍콩, 마카오의 경제무역 관개 안배에 따라 중국은 원산지가 상술한 국가와 지역의 일부 상품에 대하여 협의 세금율을 실행한다. 또한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방글라데시, 수단 등 30여개 발달하지 못한 국가의 일부 상품에 대하여 특별 할인 세금을 실행한다. 2006년 중국 내륙은 원산지가 타이완인 파인애플, 모과 등 15가지 신선한 과일에 대해 관세를 전부 면제하고 수출 관세방면 2006년 1월 1일부터 중국은 방직품의 수출관세를 증수하는 것을 정지할 것이며 60여가지 수출 상품의 관세에 대해 조정을 거쳐 조정 후 관세 항목 총 수량은 2005년의 7,550개에서 7,605로 증가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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