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중서의병원 <제걸>지정병원으로 [2005-12-30]
28일, 연변중서의병원에서 심양제걸경제무역투자발전유한회사 지정병원제막식이 있었다. 심양제걸경제무역투자발전유한회사는 전국 5대 민영기업의 하나이며 연변제걸회사는 심양제걸경제무역투자발전유한회사의 보건품, 일용품, 화장품을 판매하는 직매회사로서 올 4월에 설립, 1년도 되지 않는 사이에 천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많은 정리실업일군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회원대부분은 정리실업일군과 극빈호, 농민들이다. 심양제걸경제무역투자발전유한회사는 전국적으로 설립한 14번째 지정병원이다. 연변중서의병원이 제걸지정병원으로 되면서 연변지구의 제걸회원은 물론 가족까지 의료담보가 있게 되였다. 이날 박영희회원은 <<회원들의 병보이기가 어렵고 치료비가 비싼 등 곤난을 해결>>해주어 앞으로 근심없이 사업하고 생활할수 있게 되였다며 기쁨에 겨워 말하였다. 해당인사에 따르면 제걸회원은 의료담보일뿐만아니라 로후, 자녀교양, 특수질병 등 면에서도 회사측으로부터 보장과 우대정책을 향수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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