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민족원(中华民族园） [2005-04-30]
 중국은 56개의 민족을 가진 다민족의 국가이다.중화민족원은 중국의 각 민족의 생활습속,문화전통을 집중적으로 체현함으로서 전국 각 민족의 풍토와 인정 및 풍경을 종합적으로 지닌 대형 문화 유람 관광지이다.중화민족원은 1994년 6월부터 대외로 개방하기 시작하고 부지면적은 45헥타아르인데 남,북 2개 민족원으로 나뉜다.중화민족원은 집중적으로 중국소수민족의 전통건축과 민속풍토와 인정을 재현하는 대형 민족문화교류의 장소이다.이곳에서 소수민족의 대표적 건축 및 강렬한 풍토와 함께 인정이 한껏 담긴 멋진 춤과 노래를 감상하고 독특한 기술 및 예술성이 담긴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민족 음식들을 맛볼 수도 있다.
현재 이미 개방된 북원내에는 티베트족,묘족,이족,동족,대만 원주족,포의족,조선족,하니족,대족,와족,강족,다우르족,경파족,오원커족,오르죤족,혁철족 등을 포함한 16개의 민족 풍경구가 있으며 국내 제일 큰 주철조각 및 열대 용나무 수림,티벳의 대조사당,대족의 만비용탑,수중용동,토림및 반룡폭포,아리산 신목,창원 암벽화 등이 건설되어 있다.남원에는 신강,내몽고,운남 등 지역의 23개 소수민족 퐁경구 및 민족 박물관 주관 건설 중이며 전체 건축은 1:1비례로 각 민족의 문화 유존을 그대로 재현한다.건축물 준공 후 중화민족원은 전국 최대의 민족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각 민족부락에는 소수민족 의복과 장신구 용품,염색,촬영 등 20여 개의 전문 전시품을 진열하고 있으며 현재 수집한 소수민족 문화재,용품이 6만 여건에 달한다.유람객들은 민족부락을 참관하는 동시에 각 민족의 노래와 춤,축제,생산,경기 및 기술과 예술 등을 감상하고 상술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매년 여름이면 민족박물관의 밤경치는 북경의 하나의 브라이트 스폿으로 되어 유락객들로 하여금 보다 독특한 예술을 감상케 한다.
자가운전 : 북진로,북토성서로,경창고속도로,북삼환로,북사환로 등을 경과하여 목적지에 도착.
지 하 철 : 로프라인지하철을 타고 고루(鼓楼)대가역에서 하차하여 819선 버스를 갈아타거나 안정문에서 407선 버스를 타면 된다.
공공버스 : 345,55,315,344(지선),727,845,919,804 혹은 618선 버스를 타고 기가활자(祁家豁子)역에서 하차하여 동쪽으로 걸으면 된다.
407,819선을 타고 북진로에서 하차하여 서쪽으로 걸으면 된다.
21,380,409,702,734,849 혹은 941선을 타고 시융모우환도역에서 하차하여 북쪽으로 걸으면 된다.
386,737,740,939,944,944(지선) 혹은 951선을 타고 북진로에서 하차하여 남쪽으로 걸으면 된다.
개장시간 : 7:50~18:00
연 락 처 : 62063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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